메이필드호텔 서울 낙원 ‘설 선물세트’ 사진 메이필드호텔 서울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고품격 프리미엄 설 선물과 상차림을 준비했다.

먼저, 40년 전통의 갈비명가 낙원은 프리미엄 갈비를 설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다.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에 직영 농장 식재료를 이용한 특제 소스의 깊고 진한 맛이 더해진 설 인기 상품이다. 특히 올해는 갈비찜을 추가해 구성을 다양화했다.

프리미엄 갈비는 강원도 청정 한우를 직접 엄선하고 손질해 한약재, 표고버섯, 과일, 벌꿀을 사용한 양념을 숙성시켜 만든 국내산 한우 양념갈비(1.5㎏)를 비롯해 미국산 양념 갈비(1.5㎏), 미국산 양념갈비(800g)와 갈비찜(500g)으로 구성된 모둠세트, 미국산 갈비찜(1.5㎏) 등으로 구성됐다. 판매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택배발송은 오는 9~12일까지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한정식당 봉래헌 ‘세찬’ 사진 | 메이필드호텔 서울

한정식당 봉래헌은 설 상차림 ‘세찬’을 선보인다. 설날에 차례상과 귀한 손님을 대접하기 위한 음식을 뜻하는 ‘세찬’의 의미를 담아 총괄 셰프가 최상급 식재료를 엄선해 정성으로 조리했다. 송이 갈비찜을 비롯해 전복과 문어 숙회, 소고기 떡산적, 국내산 참조기 찜, 대구전과 한우육전 및 애호박전, 해물 잡채, 삼색나물, 떡국으로 구성됐다.

특히 떡국에는 소의 양지를 우려낸 맑은 육수와 서울 3대 떡집의 쌀떡, 고명이 함께 제공돼 간편하게 명절 대표 음식들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는 17일까지 50세트 한정 판매하며, 오는 21~22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식당 낙원과 한정식당 봉래헌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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