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 -장수군청 전경(23.2.) (1)
장수군청 전경.

[스포츠서울 l 장수=고봉석 기자] 전북 장수군은 한누리전당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3월 22일부터 4월 17일까지 너울관 앞 일원에서 포장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누리전당 너울관 앞 일원은 일부 차량통행과 노후화로 인해 화강석 판석이 침하되고 깨져 수영장, 헬스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을 야기해 왔었다.

이에 군은 기존 화강석 판석 및 토사를 철거하고, 추후 침하가 되지 않도록 콘크리트를 포장해 향후에도 유지보수에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현 체육맑은물사업소장은 “한누리전당 너울관 앞 광장 포장공사를 시행함으로써 수영장, 헬스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