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가수 이찬원과 그룹 포레스텔라에 이어 크라잉넛, 다이나믹 듀오, KCM, 김종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3 하남 미사경정공원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이하 2023 하남 BBF)에 이찬원, 포레스텔라, 다이나믹 듀오, 홍경민, 김종서, 코요태 등이 공연을 펼친다.
앞서 공개된 라인업에 이찬원과 포레스텔라가 이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은데 이어 최종 라인업이 공개돼 팬들의 호응이 뜨겁다.
26일에는 흥또베기 이찬원과 유리상자, 삼치와 이기리, 틸더, 엔씨아가 노래한다. 또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EDM 공연을 펼친다.
27일에는 김민경, 도하, 싸이버거, 브로큰발렌타인, 다이나믹듀오, 노라조, 바다, 박명수가 무대에 선다.
28일에는 곽태풍, 김페리, 김소은, 차빛나, 한태이, 박창근, 인사이드 코어, 포레스텔라가 공연을 펼친다.
29일에는 유은찬, 강승호, 최전설, 24아워즈, 군조, LSP&IZREAL, Hyunah, 조정민, 육중완밴드가 출연한다.
30일은 크라잉넛, 지소쿠리 클럽, 달수빈, 박구윤, Chayou&Vaha, Ari&Ruby의 무대다.
31일에는 김종서, HYNN(박혜원)’, 김태연, 칠보장, 준코코가 출연한다.
6월 1일에는 정석훈, 장수빈, S2&R2, ASHIKO, 설하윤, 홍경민이 참여한다. 6월 2일에는 소섬, 레드씨, 나태주, KCM, 디제이 레이든의 EDM 등이 흥을 돋운다.
6월 3일에는 베리코이버니, 이오늘, 서자영, 이찬성, 몽니, 코요태, 슬리피와 주디의 디제잉으로 마무리된다.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음식과 공연으로 힐링하는 콘셉트의 ‘2023 하남 BBF는’ 4일 오후 2시 프리미엄 부스석과 테이블석 티켓을 메타플립 앱과 위매프에서 오픈한다. 부스석과 테이블석을 제외한 자리는 모두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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