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최근 함께가는 길(당현준 대표)에서 수용성 규소인 ‘닥터실리카 오리진’을 출시했다.

제품의 주성분인 규소(Si)는 지구의 지각에서 산소 다음으로 많은 원소로 주로 이산화규소나 규산염 형태로 유지하고 있으며 인간의 신체에서 뼈, 근육, 혈관, 피부, 신장 등 전신에 분포돼 몸을 만드는 중요 구성요소다.

필수 영양소인 동시에 중요한 미네랄로 몸에서 규소가 부족하면, 면역력 저하, 혈관 노화, 피부 노화, 뼈가 약해지는 등 건강에 많은 적신호가 나타난다.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는 일찍이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수단으로서 규소를 이용하고 있다. 논문 등 많은 연구 사례를 통해 규소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규소를 건강에 적용하는 시장도 날로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동안 규소가 몸에 좋다는 바람이 불어 정확한 확인도 없이 무분별한 남용으로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렇듯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규소도 정작 체내에서는 생성되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서 규소의 양도 서서히 줄어들기 때문에 별도로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음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섭취해도 규소가 부족하면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규소(SiO2)는 식품으로 섭취해도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변으로 배출되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가장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수용성 규소이다. 수용성 규소(Na2SiO3-10H2O)는 독일에서 최초로 규소 성분을 100% 물에 용해해 추출하는데 성공한 성분이다.

회사 관계자는 “ ‘닥터실리카 오리진’은 0.4 나노미터의 극미세분자 형태로 규소 성분의 체내 흡수성이 매우 우수한 구조로 만들어졌다. 극미세분자로 흡수성이 좋아 모세혈관 재생, 뼈와 혈관의 건강에 도움을 주며 신경기능 개선과 대사활동 촉진, 면역력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한다. 규산염 광물만을 이용해 생산된 일반적인 수용성 규소 제품과 달리 규소 함량이 높은 아마란스,백년초, 쇠뜨기, 차가버섯 등 식물에서 규소 성분을 추출해 흡수율을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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