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황의조(오른쪽)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넣고 임상협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원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지난 2월 서울로 임대 이적해 6개월 계약을 맺은 황의조는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홈경기를 치렀다. 2023. 6. 11.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