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삼척=김기원 기자] 삼척시는 도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3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2차 재참여자를 6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33일간 7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시작일 기준 삼척시에 거주하고 있는 2019년~2022년 「경력단절여성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기 참여자로 적극적 구직의지가 있는 도내 만40세에서 만59세의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 가구의 미취업 여성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gwjob)을 통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6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8월 1일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재참여 대상자로 선정되면 2023년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월 50만 원씩 최대 150만 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지원기간 중 취‧창업하여 3개월간 근속 시 50만 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하여 컨설팅 및 취‧창업 관련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033-570-4085, 40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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