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20대 래퍼가 마약 투여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9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김 모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그는 지난 3월 지인과 국내 여행 중 함께 대마를 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8일 김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고 기각했다.
한편 김 씨는 과거 Mnet ‘쇼미더머니9’(2020)와 ‘고등래퍼4’(2021)에 출연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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