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조경재 레이노 태장점 대표는 14일 시장 집무실에서 2,256만 원 상당의 어린이집 통학 차량 선팅을 후원하기로 하고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조경재 대표, 박미하 어린이집연합회장이 참석했다.

레이노 태장점은 관내 어린이집 통학 차량 45대에 가시광선 투과율 70% 이상, 보증기간 10년인 선팅지를 후원하고 교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경재 대표는 “아이들이 여름철 더위로 불편을 겪지 않고 즐거운 등하원길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후원 의사를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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