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컴투스홀딩스가 자사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의 출시 1개월을 맞아 큰 혜택을 준비했다.

제노니아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총 110회에 달하는 코스튬과 페어리 소환권을 선물한다. ‘코스튬’, ‘페어리’는 캐릭터 능력치 향상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 이달 30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위대한 코스튬 10+1 소환권’과 ‘위대한 페어리 10+1 소환권’을 각각 5개씩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출시 30일 기념 특별 출석부’에서는 ‘페어리 더스트’ 등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열리는 ‘몬스터 소탕 대작전 이벤트’를 통해서는 필드와 던전 사냥으로 ‘레어 제작 레시피’, ‘희귀한 마법 잉크’ 등 장비와 스킬북 제작에 필수적인 재료들을 다양하게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던전도 선보였다. 2명 이상의 유저들이 함께 도전하는 파티 던전에 ‘캐티안의 계곡’이 추가되는 것. 보스 ‘캐티안’을 물리치고 던전을 클리어하면 ‘에픽 등급 머플러’를 비롯해 ‘에픽 스킬북 상자’, ‘상위 등급 지식의 결정’ 등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강력한 아이템과 스킬을 얻기 위한 유저들의 도전이 치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게임 편의성도 향상됐다. ‘월드 보스’와 ‘필드 보스’의 체력이 그래프 형태로 표시되며, 상자형 아이템 일괄 사용과 거래소 아이템 다중 구매도 가능해졌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