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해비치 제주가 제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필 마이 어텀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은빛 절경이 펼쳐지는 ‘가을 억새 트레킹’과 호캉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제주 가을 억새 트레킹’은 레저 전문가의 인솔 아래 억새 물결이 파도처럼 일렁이는 큰사슴이 오름 일대에서 진행된다. 편안한 나들이를 위해 피크닉 매트 1개와 과일 착즙 주스 2병이 제공되며, 필름 20장과 함께 폴라로이드 카메라(1대)도 대여해준다.

금요일과 토요일 투숙객에게는 ‘선셋 요가 클래스’와 ‘사우나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선셋 요가 클래스는 호텔 야외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아름다운 바다 노을을 배경으로 요가 및 싱잉볼 명상 테라피가 진행돼 쉼과 재충전은 물론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편안한 휴양을 위한 호캉스 혜택도 준비했다. 객실 1박과 함께 조식 또는 브런치 뷔페, 실내외 수영장과 피트니스 이용이 포함된다. 또 2박을 예약하면 미니바 무료 이용이 추가되고 3박 이상 예약하면 전체 객실료에서 6만원을 할인해준다.

이번 패키지는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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