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청년의 밤(솔로만 탈출)’ 행사장 방문 및 관계자 격려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8일 제주도 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오태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노동조합(위원장 서주환),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제주지역본부(위원장 고창균) 등 도내 3개 기관 노조가 주최한 미혼 청년 조합원들의 만남 행사인 ‘청년의 밤(솔로만 탈출)’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미혼 청년 조합원들의 자연스런 만남을 통해 소중한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년분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cdco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