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섭지코지를 품은 리조트 휘닉스 제주가 가을여행 상품 ‘워킹인더네이처’를 출시했다.

여유로운 34평형 로얄객실과 단지 내 코지 뷔페 또는 해랑 한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가을에 즐기기 좋은 ‘모들 비어가든’과 ‘섭지코지’ 곳곳을 누비며 이용할 수 있는 스탬프투어 등이 포함된다. 섭지코지 스탬프투어는 단지 내 총 8곳에서 도장을 찍어 이를 완성하면 모들카페 음료 또는 유민미술관 관람권이 제공된다.

제주 억새 명소로 손꼽히는 휘닉스 제주는 사계절 중 특히 가을이 아름답다. 10월이면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은빛 물결이 장관을 연출한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단지를 산책하는 것만으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얘기다. 산책 후에는 사계적 온수풀에서 망중한을 느껴볼 수도 있다. 투숙객에게는 단지 내 사계절 온수풀과 키즈플레이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휘닉스 제주는 빼어난 자연경관 못지않게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식음 매장이 강점이다. 제주의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해 각종 요리를 선보이는 ‘코지 뷔페’를 비롯해 흑돼지, 해산물 등 제주의 최고급 요리를 선보이는 해랑 한식당,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야외 공간에서 BBQ를 즐길 수 있는 선셋 BBQ까지 매장별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다음달까지 코지 디너뷔페 생일 이벤트도 진행한다. 투숙객 중 당월 생일자가 코지 디너뷔페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케이크와 와인을 준다.

이번 상품 및 휘닉스 제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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