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남 영광군 강종만군수는‘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을 방문하여 막바지 준비사항을 꼼꼼하게 살폈다.

강종만 군수는 지식산업센터 입구부터 내부 전시현장과 부대행사장, 특설무대, PM 체험존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행사준비 상황과 전시물의 배치 등을 상세하게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이어서 관람객의 입장에서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편의시설 및 동선 등을 철저히 점검하여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다.

현장점검을 마친 후에는 행사 관계자들과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통해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 입지를 굳히고 영광군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만큼 안전에도 만반의 준비를 다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10월 6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4일간 대마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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