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백암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명주병원과 함께

〔스포츠서울│용인=좌승훈기자〕용인도시공사는 6일 백암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명주병원과 함께 제3회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젝트’는 건강한 용인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협력병원인 명주병원 의료진이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체크 △ 체성분 측정 및 운동 상담 △ 건강 관련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8월, 9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백암면 노인대학 수강생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명주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의 어깨 질환 관련 강의와 공사 건강운동관리사의 근골격계 질환 및 예방법 관련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다.

최찬용 사장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건강한 용인시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젝트’는 오는 26일 양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hoonj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