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윤혜진 가족이 부산 여행을 떠났다.

12일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부산 브이로그인데 쿠키영상이 메인 되버림ㅋㅋㅋㅋㅋ큰거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혜진은 “친구가 큰일을 하는데 축하도 해줄 겸 서프라이즈를 하려고 한다”며 “사실 월요일이다. (딸이) 학교를 안 갔다. 저는 4학년 때까지 체험을 쓰고 놀자. 4학년이니까 (부산에) 간다”고 설명했다.

저녁 부산에 도착한 윤혜진 가족은 횟집에서 회와 매운탕을 먹었다. 밤늦게 저녁 바다를 즐기고 숙소로 들어온 윤혜진은 딸과 함께 야식도 시켜 먹었다.

다음날 백화점을 구경한 뒤 카페로 향했다. 거품 가득한 라떼를 시킨 윤혜진은 입술에 거품을 가득 올린 채 엄태웅을 바라봤다. ‘거품 키스’가 떠올리는 장면 뒤 엄태웅도 거품을 가득 올린 채 윤혜진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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