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기자] 스포츠서울과 애견신문사가 반려동물 문화의 건강한 확산과 유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스포츠서울은 17일 애견신문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반려동물 관련 정보와 콘텐츠를 교류하는 동시에 건강한 반려문화의 확산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애견신문, 한국고양이신문, 한국펫산업신문 등을 발간하고 있는 애견신문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반려전문 미디어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정보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애견신문사는 “스포츠서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반려인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서울은 “애견신문사와의 협약은 건강하고 풍요로운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일반 시민들과 반려인들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파트너십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양사는 향후 반려문화의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공동 마케팅 및 홍보를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pensier3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