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장애인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따뜻한 마음 담아 꾸준히 후원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중앙장로교회(목사 김경범)는 11월 20일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길)을 방문하여 장애인 난방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교회의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정신의 일환으로 지역 내 장애인들이 겨울을 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지원한다.
해당 교회는 2016년부터 꾸준히 장애인 복지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난방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성길 관장은 “횡성중앙장로교회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후원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며 “복지관은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함께 나누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함께 행복한 횡성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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