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김진영이 1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WKBL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고아라와 치열한 리바운드다툼을 벌이고 있다. 2023.12.11. 인천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