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올 한해 활동의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해 12월 2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프로그램과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그간의 활동에서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바이올린과 댄스를 포함한 10개의 팀이 참가하여 공연을 선보였다.

김명기 군수는 “올 한해 청소년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공연으로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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