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제이쓴이 홍현희를 성인 ADHD라 의심했다.

5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장담하는데 대존잼, 매뚱과 함께한 심야만담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늦은 밤 홍현희 집에 온 매니저는 제이쓴 부부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MBTI와 성향에 대해 이야기하던 제이쓴은 성인의 인격과 정신병리학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인 MMPI를 언급했다. “하고 싶다”는 홍현희는 검사 항목이 540가지라는 것에 대해 걱정했다.

“끊어서 하라”는 제이쓴의 말을 이어 매니저는 “누나 약간 성인 ADHD..”라고 이야기했다.

“어떻게 알았어?”라는 홍현희의 말에 제이쓴은 “자기 빼고 다 알아”라며 홍현희의 습관적인 행동을 따라 하며 성인 ADHD라 의심했다.

그러면서 제이쓴 “내가 현희한테 ‘네가 고쳐야 될 건 2개가 있어’라며 첫 번째는 ‘남 탓’, 두 번째 ‘쓸데없는 망상’, 있지도 않을 걱정을 미리 하는 거다”고 짚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