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소방서(서장 박순걸)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3일간 출동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하여 관할 안전센터(구조대)와 지역대에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10일 횡성119안전센터와 구조대를 시작으로 12일 강림지역대까지 10개의 센터와 지역대 등 현장활동 부서를 방문하여 직원과의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주요 내용은 ▲ 부서별 현안업무 및 주요추진업무 파악 ▲ 직장 내 고충사항 청취 및 노고격려 ▲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사고 방지교육 등이다.

박순걸 서장은 “재난현장에서 횡성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열정을 아끼지 않는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활동 시 효과적인 대응을 통하여 질 좋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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