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강릉올림픽파크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삼성 갤럭시 올림픽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 갤럭시 올림픽 체험관은 이번 올림픽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대회 참가 선수들과 방문객들에게 최신 모바일 기술과 올림픽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최근 공개된 ‘갤럭시 S24 시리즈’ 등 삼성전자 모바일 신제품의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 가능하며, 다양한 동계 스포츠 테마로 구성된 게임을 즐기면서 셀피도 찍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올림픽 꿈나무 선수들과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응원의 메시지와 영감을 전하는 ‘삼성 갤럭시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로 연사를 초청해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