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진순기 감독대행이 30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선수들과 득점을 자축하고 있다. 2024.01.30. 계양 | 강영조 기자 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