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극세사 이불 30채’ 전달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 강원본부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2월 6일 횡성군 우천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극세사 이불 30채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한국석유관리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본부 직원들의 취약 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만원의 행복 기금’으로 마련되었다.

최근 한국석유관리원은 수소 유통 전담 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대체 연료센터 설립 기반 마련 등 업무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각종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관리원은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폐기 시료 기증, 저소득층 상생 지원, 정보 취약계층 대상 지원, 소비자 민원 처리 등 사회적(Social) 가치 실현 및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관욱 강원본부장은 “한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직원들과 함께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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