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에디 하우 감독도 첼시 후임으로 거론된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 첼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1위에 올라 있다.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 대항전 출전은 꿈도 꿀 수 없는 순위다. 경기 내용 자체도 경쟁력이 부족하다.
더욱이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부임한 뒤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다. 지난해 1월을 시작으로 지난여름 이적시장까지 유럽의 가장 큰 손은 바로 첼시였다. 지난해 여름만 해도 무려 4억6780만유로(약 6695억원)를 썼다.
현지 매체에서는 계속해서 첼시와 포체티노의 결별을 예상하고 있다. 계속해서 감독 이름이 거론된다.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과 스포르팅을 이끄는 루벤 아모림도 거론된다. 여기에 울버햄터을 이끌다 떠난 훌렌 로페테기와 한지 플릭도 거론된다.
또 ‘기브미 스포츠’에 따르면, 뉴캐슬을 이끌고 있는 에디 하우도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하우 감독은 올 여름 유로 2024가 마무리된 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뒤를 이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도 꾸준히 연결돼 왔다. beom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