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영미)은 4월 9일 한라대학교 JOY&DIY 메이커스페이스와 지속가능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4월 9일(화) 한라대학교 JOY&DIY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은 원주청소년문화의집 원영미 관장과 한라대학교 JOY&DIY 메이커스페이스 이용희 단장이 참석하였으며, 창작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인프라 활용을 논의 하였고 청소년의 역량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및 정보를 공유하였다.

원주청소년문화의집 원영미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체계가 형성되어 원주시 청소년 및 아동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청소년문화의집은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가 원주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청소년의 자치와 참여를 바탕으로 한 청소년 중심의 문화를 가꾸어 나가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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