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트비아, 네덜란드, 독일, 몽골 등 참가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서 지난해에 이어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4’의 막이 오른다. 이번 대회는 2024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FIBA 3x3 챌린저로 FIBA(국제농구연맹)에서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대회다.
지난해 10월, 홍천군과 함께 홍천 챌린저를 개최했던 KXO(한국3x3농구연맹)는 올해 역시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 등과 함께 홍천 챌린저를 개최하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에도 선정돼 더 많은 기대를 받게 됐다.
개최 9일 앞으로 다가온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4의 전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되고, 11일과 12일 주요 경기는 KBS N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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