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15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에서 ‘2024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이 열렸다. 남자스포츠모델에서 ICN 프로카드를 획득한 김대영이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대회를 주관한 이영서 ICN 코리아 부회장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수준이 높은 만큼 최고의 경연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ICN의 모토답게 국민에게 건강을 전파하는 메신저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서 부회장은 이소라, 박선영 등 1990년대를 풍미했던 슈퍼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런웨이에서 압도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현재는 ICN 코리아의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K뷰티는 물론 K피트니스를 전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한편 이번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은 전통의 보디빌딩을 비롯해 피규어, 스포츠모델, 피지크, 바싱슈트, 비키니엔젤, 비키니, 피트니스모델 등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