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홍천실버가요제, 28일 홍천철도 조기착공 염원 국악콘서트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사)한국예총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홍천지회(지회장 백금산)는 지난 19일 사무국에서 ‘2024년 제3차 지부장 회의’를 개최하고 당면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난 2024 수타사 천년음악회와 2024 통기타 홍천 페스티벌의 자체평가회 및 사업결산에 대해 보고하고 예술인 여름 세미나 및 기타 발전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이어 22일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홍천지회가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주관하는 ‘2024 어버이 효 한마당 홍천실버가요제’와 28일 철도의날에 (사)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가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특설무대에서 오후 6시 30분 개최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홍천 국악콘서트’에 대해 공유했다.

백금산 지회장은 “날씨가 무척 더워지고 있는 만큼 홍천예술 발전을 위한 6개지부의 활동에 감사하다”며 “홍천예술에 대한 6개지부의 노력과 애정으로 홍천예술의 이미지가 많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준비과정 및 실행에 좀 더 많은 관심으로 지역 예술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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