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소방서는 7월 24일 14:46 두촌면 괘석리 617 (용소계곡)에서 계곡으로 손님이 떠내려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16:06 2명을 구조 완료했다고 밝혔다.

홍천소방서 관계자는 “어머니가 급류에 떠내려가 아들이 구하러 간 상황이었다”며 “다행히 구조대상자들이 나무를 붙잡고 있었고, 물살이 쎄고 깊었으나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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