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여자 탁구 대표팀의 브루나 알렉산드르가 6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스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 16강전에서 줄리아 다카하시와 함께 조를 이뤄 한국의 전지희-신유빈 조를 상대하고 있다. 한 팔이 없는 브루나 알렉산드르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동시에 참가하는 역대 여섯 번째 선수다. 2024. 8. 6.

파리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