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찐빵 축제에서 횡성문화관광재단과 함께한 ‘횡성 숲 챌린지’ 성료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횡성문화관광재단과 안흥찐빵 축제에 참여하여 도시 거주 노인을 동반한 가족에게 ‘횡성 숲 챌린지’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횡성숲체원의 산림치유서비스와 횡성문화관광재단의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도시권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가족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횡성 지역특산품 추첨행사 ▲숲체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숲을 즐기는 미션산림치유트래킹, ▲지역특산품매장 및 찐빵체험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숲체원 프로그램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 안흥찐빵 축제에 찐빵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권을 제공하여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횡성숲체원을 알리며 의미를 더했다.
국립횡성숲체원 이수성 원장은 “앞으로도 이번 행사처럼 지역이 함께하는 행사를 숲체원이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지원하뎄다”며 “향후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하여 주도적인 공공기관 역할수행과 대국민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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