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뮤지컬 ‘틱틱붐’이 올겨울 기대작답게 1분 만에 쇼케이스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틱틱붐’은 본 공연에 앞서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 – LOUDER THAN WORDS!’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배두훈, 장지후, 이해준과 방민아, 김수하, 김대웅, 양희준, 5명의 앙상블과 5인조 틱틱붐 밴드가 참여한다.
쇼케이스 티켓은 판매 시작과 동시 매진돼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실감하게 했다.
이번 첫 무대는 ‘틱틱붐’의 메시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넘버들을 선보인다. 꿈과 현실에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행동으로 외쳐’라는 용기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과의 대화, 작품의 백미 – 조나단 라슨이 행동으로 완성한 그의 꿈의 결과물 – 음악이 80여분간 이어진다.
쇼케이스 세트 리스트는 28일 신시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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