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찾아 살피고, 현장 의견 청취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의회(의장 남진삼)가 2024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완료했다.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은 1일 차인 10월 15일 대관령·진부· 봉평의 5개 사업장을 시작으로, 2일 차인 10월 16일 평창·방림·대화 5개 사업장, 3일 차인 10월 17일 평창의 나머지 6개 사업장을 방문하여 8개 관련 부서의 총 16개 사업장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평창군의회는 이번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통해, 주요 투자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의견 및 여론을 적극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진삼 의장은 “이번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을 현지확인 중 찾은 미비점을 검토하고, 모색한 방안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의견을 전달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은 그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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