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걸그룹 케플러가 컴백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31일 한터글로벌은 “케플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PI-TAP’ 발매를 기념해 후즈팬카페 명동점에서 오피셜 테마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테마카페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된다.

이번 테마카페에서는 케플러 멤버들의 보이스 메시지와 영상, 이미지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공개 PVC 포토카드와 사인 사진 등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한정판 마카롱 구매 시 케플러 멤버들의 디저트픽과 미공개 인화사진 7종 중 1종이 랜덤으로 증정되며, 방문객 전원에게는 스페셜 명함이 제공된다. 또한 5가지 이벤트를 모두 완료한 고객에게는 케플러 로고 키링이 증정된다.

한편 케플러는 11월 1일 오후 1시 새 미니앨범 ‘TIPI-TAP’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7인조로 재편된 케플러의 성장 스토리를 담았으며, 타이틀곡 ‘TIPI-TAP’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Gqom 리듬이 가미된 하이퍼팝 장르로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sync-love’, ‘Drip’, ‘Bitter Taste’, ‘Heart Surf’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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