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가평군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지원사업 안내
-친환경 장바구니 나눔으로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및 환경 보호 실천 독려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일 가평 잣고을시장 광장에서 열린 ‘제1회 가평군 소상공인의 날’ 행사에서 찾아가는 현장 상담소를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상담소 운영은 가평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경호 상임이사, 서태원 가평군수, 김종협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상원은 이날 가평군 내 소상공인 중 사업장 운영에 있어 상담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현장밀착형 지원을 실천했다.
자체 제작한 친환경 장바구니 나눠주며 일회용품 사용 감소 캠페인도 진행해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환경 보호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김 상임이사는 “경상원은 앞으로도 현장밀착형 지원으로 소상공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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