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16회 서울석세스대상의 문화 부문 수상 후보에 가수 윤하, 이펙스(EPEX), 김소연, 비비업(VVUP)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려 화제다.
굿모닝 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진행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의 문화 부문 후보에는 독보적인 음악성과 감성적인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윤하를 비롯해,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차세대 보이그룹 이펙스, 트로트계의 샛별로 떠오른 김소연, K팝 신인가수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비비업이 후보 명단에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하는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뛰어난 보컬력으로, 이펙스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실력으로 각각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소연은 독특한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글로벌 멤버들로 구성된 비비업은 신선한 콘셉트와 역동적인 무대로 새로운 한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상식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는 팝페라 그룹 아리엘이 장식할 예정이다. 클래식과 팝을 아우르는 고품격 공연으로 유명한 아리엘은 이번 시상식을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스포츠서울과 굿모닝경제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는 서울석세스대상은 창조적 혁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들을 선정하는 행사로, 네티즌 참여형 시상 방식을 도입해 더욱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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