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김준우(오른쪽)가 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속공을 하고 있다. 2024. 12. 4.
장충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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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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