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또 다시 파격적인 노출 화보를 선보였다.

제니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 패션 매거진의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가 공개한 사진은 이틀 전 매거진 옴므걸스를 통해 발표된 사진에 제니측에서 별도로 찍은 사진들 몇 장이 추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상의를 탈의한 채 작은 소품으로만 가슴을 가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 역시 전신 시스루로 파격적인 노출을 하고 있다.

제니는 최근 들어 더욱 더 과감한 노출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표출하고 있다. 다만 지난달 미국의 LA에서 진행한 ‘The Ruby Experience’ 콘서트에서 과도한 노출 의상이 실제 신체가 다 드러날 뻔한 아찔한 사고로 이어진 만큼 우려를 표하는 시선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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