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과 배우 신시아 측 모두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럽스타그램’을 의심하며 온라인 상으로 퍼진 주연과 신시아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의 소속사가 모두 즉각적으로 부인하고 나섰다.

10일 주연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으며 신시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역시 마찬가지 이유로 열애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급속하게 퍼졌다. 해당 게시물에는 주연과 신시아가 같은 이모티콘을 써서 SNS 게시물을 올리거나 인터뷰에서 서핑과 관련된 비유를 동일하게 하고 같은 아이템을 사용한다는 등을 근거로 열애를 의심했다.

한편, 2017년 더보이즈로 데뷔한 주연과 2022년 영화 ‘마녀 파트2. 디 아더 원’으로 데뷔한 신시아는 지난 5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된 단편영화 ‘영영’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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