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박보영이 박진영과 달달한 커플샷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미지의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미지의 서울’ 화보 사진 여러 장 게재했다. 앞서 박보영과 박진영은 얼굴을 맞대고 찍은 네 컷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 박진영은 같은 침대 위에 누워 현실 커플과 같은 케미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박보영은 평소 귀여운 이목구비로 러블리한 모습과 달리 푸른색 배경으로 청량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지난달 29일 종영했다. 박보영, 박진영은 각각 유미지·유미래, 이호수 역을 맡았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