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이영지가 본업인 ‘무대 위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이영지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와주세요”라는 문구를 무려 35번이나 반복하며 간절함과 위트가 섞인 게시물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세 번째 투어 ‘2026 LEE YOUNGJI WORLD TOUR <2.0>’ 공식 포스터는 흑백의 강렬한 대비 속에서 한층 성숙해진 이영지의 비주얼을 담아내며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은 오는 3월 7일(오후 6시)과 8일(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영지는 이번 투어의 타이틀을 ‘Version 2.0’으로 명명하며 “익숙함은 내려놓고 다음 단계로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이영지는 음악 외적으로도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의 ‘지락이의 뛰뛰빵빵’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보여준 독보적인 예능감은 대중과의 거리감을 좁혔고, 이는 자연스럽게 아티스트 이영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9일 오전 11시 ‘NOL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매 공연마다 독보적인 에너지로 ‘올 오어 너싱(All or Nothing)’의 무대를 선보였던 만큼, 이번 ‘2.0’ 투어 역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