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스포츠서울]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 딸과 함께한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나들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박지윤은 자신의 블로그에 "앗. 저 바지 안입은 거 아닙니다. 이런 게 바로 하의실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윤의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가 딸을 업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평범한 가족처럼 편안한 모습으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박지윤 부부는 입가에 머문 행복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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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윤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