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김유연이 레이싱모델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레드카펫 영상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는 '김유연 의도적 노출'이란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제됐다.

영상 속에는 지난 7월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걷는 김유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유연은 빨간색 속옷이 그대로 드러난 파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김유연은 옆트임과 속옷이 비치는 소재의 의상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훤히 드러내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김유연은 코리아 레이싱모델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