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발레리나 강수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화면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 출연한 강수진은 체조 선수 손연재와 만나 상처투성이 발이란 공통점을 가지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강수진의 발에 앞서 축구선수 박지성의 발 사진도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지성의 또 다른 심장'이란 제목으로 박지성의 발 사진이 게제됐다.
공개된 박지성의 발 사진은 발등 위의 수 많은 상처와 딱딱하게 굳은 살이 한 눈에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진은 지난 26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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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