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여자친구


[스포츠서울] '런닝맨'에 출연한 걸그룹 여자친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촬영한 화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21일 여자친구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 수록될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여자친구는 컬러풀한 민소매, 흰티, 데님 핫팬츠로 청량감 넘치는 틴이지룩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멤버들은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도발적인 포즈로 시선을 보였다. 더위를 잊게 하는 상큼한 미소로 여름 느낌을 물씬 자아냈다”고 설명했다.


리더 소원은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밀착 원피스에 니삭스로 황금 비율의 몸매를 자랑했다. 예린은 청재킷으로 하의 실종 패션에 눈부신 미소로 시원함을 더했다. 엄지와 신비는 뽀얀 피부를 뽐냈다. 은하와 유주는 건강미 넘치는 시원한 여름 패션을 연출했다.


한편,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100vs100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60 대 60 피구 대결이 끝난 후 여자친구가 특별 무대를 꾸미기 위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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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