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델 스테파니 리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스테파니 리의 과거 하의 실종 패션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출이 많은 여름엔 몸매 관리뿐 아니라 눈에 띄지 않는 곳까지 신경 써야 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테파니 리가 편안한 차림으로 침대에 앉아 귀여운 표정으로 로션을 바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스테파니 리는 청초한 옆모습과 달리 짧은 핫팬츠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해 뭇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지난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용팔이'에서 신씨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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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테파니 리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