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측이 300회를 맞아 만찬회를 열었다.
9일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런닝맨 제300회 특집 <7 vs 300> 서울에서 촬영 중. 런닝맨 멤버들은 숫자 '300'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할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00'이라는 숫자가 써져있는 케이크 뒤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부터 이광수까지 모두 연핑크 팀복을 입고 기쁨 가득하고 있는 가운데 SBS 관계자 측에 따르면 '런닝맨' 측은 300회를 맞아 기념 만찬회까지 개최하며 자축 파티를 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런닝맨' 300회 특집은 5월 중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런닝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