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배우 류준열이 수능을 마친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17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 바닷가가 인상적인 배경 사진을 올리며 "괜찮아. 이제 우리만의 방식으로 날아오르자. 괜찮아"라는 글을 적었다.

이는 수능이 끝난 학생들의 마음을 달래주며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글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위로하는 것도 어쩜 이리 멋있느냐", "멘트 장인 류준열", "고맙고 힘을 내겠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류준열은 영화 '침묵'을 촬영 중이며 영화 '더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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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 류준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