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에이핑크 정은지, 피에스타 차오루, 걸스데이 혜리가 레드카펫에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이하 M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엑소(수호,디오,찬열,카이,백현,시우민,세훈,레이,첸),방탄소년단(랩몬스터,진,제이홉,슈가,지민,뷔,정국), 트와이스(나연,모모,사나,정연,지효,미나,다현,채영,쯔위),레드벨벳(웬디,슬기,아이린,조이,예리),블랙핑크(지수,로제,제니,리사),볼빨간사춘기,블락비 지코, 걸스데이 혜리, 에이핑크 정은지, 피에스타 차오루, 세븐틴, 홍진영, 배우 이세영, 공명, 김유정, 공승연, 이유영, 모델 이호정, 주우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2016 멜론뮤직어워드'는 '당신을 위한 음악, 당신을 위한 멜론(Music for U, Melon for U)'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Top10, 아티스트상, 앨범상, 베스트송상, 신인상 등 총 23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뉴미디어국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